2024.05.01 (수)
'스마트러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각종 신기술이나 제품을 발표하는 기업 포럼에서 '영상'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가전이나 반도체, IT 관련 세계적인 이벤트나 소개 행사에는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영상이 강연 중간에 수시로 등장한다. 무대에서 실제 강연자가 스피치나 슬라이드만으로는 깊이 있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매년 기업교육담당자 5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인적자원관리 포럼인 ‘제10회 스마트러닝 인사이트 포럼 2020’에서도 10월에 열릴 포럼의 주요 부분을 영상으로 대체해서 보여줄 예정이다. 인더스트리...
기획∣ CIO, 4차산업을 바라보는 시각 CIO, 4차산업은 본업서 확장해 신규서비스 창출하는 것, 먹거리 창출 견인역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화 통해 전혀 다른 서비스 상품화 최근 IT 업계에서 ‘4차산업’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4차 산업은 흔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용어로 혼용되기도 한다. 세부적으로는 최신 기술인 IoT, 인공지능, 가상화를 혼용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4차산업은 단순히 신기술 조합을 ...
경쟁력 확보와 과도한 IT투자는 별개의 것 지식산업군 중 IT의 활용 접목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교육계라 할 수 있다. 이러다보니 전체 교육산업군은 점차 커지고 있지만 관련 기업들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기 마련이다. 하지만 2015년부터 스마트러닝이 시작되면서 향후 10년 내에는 이러한 현상이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거 교육기업 중 모바일 서비스의 선진적인 구축으로 학습교사들에게 스마트 환경을 마련했던 대교가 이제 인터넷을 통한 교육인 e-러닝에서 진화한 형태로 스마트 폰, 태블릿PC, e-book 단말기 등의 다...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고, 올해 말에는 2,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
이원화된 정보 통합 등 비즈니스 핵심 역할이 중요 지난해 10월 (주)대교의 CIO로 취임한 박승남 CIT전략실장(상무)은 조금 남다른 경력을 지니고 있다. IBM과 시스코를 거쳐 대교 CIO로 자리를 옮기면서 약 21년만에 ‘을’에서 ‘갑’ 입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박 상무는 재임 후 겪...
이지혜 기자 jh_lee@ciomediagroup.com 대교가 이달 말부터 스마트 오피스 서비스 가동에 들어간다. 고객을 대면하는 교사 1만 2000여 명에게 제공하는 스마트 폰에는 업무 효율화와 함께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 탑재될 예정이다. 크게 학습서비스와 내부 일정 업무, 그리고 방대한 양의 지식 창고 형식의 앱이 포함된다. 특히 마지막 앱은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교사들이 서로 간 질의응답결과들을 회사 자산으로 축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스마트 오피스 대외사업으로는 국내 ...